그리운 어머니148 기적의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 작은 우물 예배당(The Pocito Chapel)한때 바실리카 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던 포시토 예배당은 안타깝게도 1950년 아메리카스 광장이 지어지면서 눈에 띄는 위치에서 크게 밀려났습니다. 오늘날에는 바로크 건축의 과소평가된 걸작입니다. 작은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이 예배당은 원래 기적의 우물 위에 있는 보호소에 불과했습니다. 18세기 중반에는 유황수원이 너무 많은 회개자와 치유를 구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위에 적절한 교회가 필요했습니다. 테페야크 언덕 기슭에 있는 자연 샘은 다음 100년 이상 단지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로 남을 교회로 축복을 받았습니다.건축가 프란시스코 데 게레로 이 토레가 1777년에 시작하여.. 2024. 11. 22. 과달루페 성모성당 초 봉헌 과달루페 성모성당을 방문하는 순례지들에게 초 봉헌은 중요한 의식처럼 보입니다. 언제나처럼 6개의 초를 구입하였는데 수 많은 순례지들이 와서 끊임없이 초를 밝히니 빈공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기다리니 성당 직원 두 분이 와서 앞서 타오르던 초들을 걷어내어 공간이 마련되어 불을 밝혔습니다. 과달루페 성모성당 초 봉헌다 타지도 않은 초들이 걷어져버리는 상황을 보니 내가 올린 이 6개의 초들은 얼마나 저 자치를 지킬 수 있을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초를 밝힐 수 있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성당과도 작별인사를 하고 나섰습니다. 2024. 11. 22. 과달루페 성모성당에서 성수 축성의 신비 멕시코 과달루페 성지에 가면 세 개의 성당을 볼 수 있습이다. 언덕에 있는 작은 성당이 처음 세워진 것이고 화려한 황금빛의 돔 형식을 한 것이 두 번째 건립된 것이지요. 이 아름다운 두 번째 성당이 기울어지니 세 번째 성당이 건립되면서 과달루페에는 세 개의 성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과달루페 첫 성당건물멕시코인 투어가이드 도라가 언덕 위의 작은 성당을 가르키며 처음 세워잔 성당이라고 합니다. 멕시코까지 와서 과달루페 최초의 성당을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이상하게도 언덕을 오르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과달루페 성모 성당에서 성수 축성도라가 세 번째 건립된 성당 옆에사 성수 축성이 있다고 안내를 하여 가보니 줄이 몇 줄로 늘어서 있어 어느 세월에 성수 축성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되었네요.. 2024. 11. 21. 가톨릭과 샤머니즘이 공존하는 신들의 도시,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를 여행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가톨릭 국가이면서 샤머니즘이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멕시코시티 대성당을 빙 두른 가판대와 그 주변에서 행해지는 샤머니즘 의식은 놀랍기만 합니다. 2024. 11. 20. 멕시코의 과달루페 성모성당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는 기일이 오늘 11월 18일입니다. 어머니 기일에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에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신비를 보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지 놀랍니다.멕시코 과달루페 성모성당(Basílica de Santa María de Guadalupe)멕시코 여행을 결정한 궁극적인 동기는 성모발현 성지 과달루페 성모성당 성지순례입니다. 해외 성지순례라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기에 마음만 간절했는데 이런 것을 기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멕시코 여행 초대가 생기면서 멕시코로 가게 되었습이다.멕시코의 멕시코시티국제공항에서 약 10㎞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과달루페 성모(Guadalupe Basilica) 성지는 교회가 공인한 첫 성모 발현지로 유명합니다. 과달루페의 성모 성당 가는 법성당이 .. 2024. 11. 19. 멕시코시티 코요칸 교회 떠다니는 정원 유람을 마치고 코요칸으로 갔다. 일요일이어서 미사가 잔행되고 있었다. 2024. 11. 18. 이전 1 2 3 4 5 ···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