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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수도 '메리다 대성당(Catedral de Mérida)' 오늘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수도인 메리다 시내 구경을 하는 날이에요. 언제나처럼 대성당 방문이 우선입니다. 메리다에서 묵고 있는 호텔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멕시코인 투어가이드 이즈라엘이 아침 9시에 호텔로 왔고 그의 차를 타고 몇 블록 안되는 거리에 있는 대성당을 방문 후 골목길을 다니며 도시 투어 안내를 받았습니다.멕시코 '메리다의 대성당(Catedral de San Ildefonso)'아메리카 대륙에서 첫 번째 성당이 메리다 대성당으로 1598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메리다 대성당에 순례자들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나 봅니다. 메리다 대성당 파사드의 멕시코 문장그런데 메리다 대성당의 파사드 위에 새겨진 문장이 특이하네요. 대성당의 파사드.. 2024. 11. 27.
산 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의 산토 도밍고 성당, 멕시코 치아파스 산 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Chiapas San cristobal de Las Casas) 2024. 11. 26.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산 크리스토발 대성당' 16세기에 설립되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17세기의 주목할만한 바로크 양식의 외관과 20세기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바로크 양식의 제단화, 설교단, 이미지 및 알파제가 눈에 띕니다. 2024. 11. 25.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이 울리는 성당 멕시코에는 성당이 정말 많아요. 투어 가이드 가브리엘라가 유명한 종이 있는 성당으로 안내를 해주여 성당 내부를 구경하였습니다. 성당 종탑 위로 올라가보겠냐고 묻길래 종탑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가보니 나선형 계단이 너무나 작고 협소합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포기하고 성당을 나서는대 그녀가 종탑 위를 가르키며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이 저 위에 있다고 하네요. 저 협소한 공간을 어떻게 올라가나 싶은데 종지기 소년이 밧줄을 가르킵니다. 밧줄을 타고 종탑 위로 올라가니 종이 4개가 있어요. 2024. 11. 24.
미사가 없는 미스테리한 가톨릭 성당, 멕시코 오늘은 마야인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마얀 인디저너스 빌리지로 갔어요. 산 크리스토발에 30 여년째 살고 있는 마야 히스토리언 가브리엘라는 독일 뮌헨에서 왔다고 해요. 마야 언어를 공부하러 왔다가 이곳에 터전을잡아 살게 되었다고 해요. 그녀의 안내로 마을에 들어서니 다른 세상애 온 거 같아요.마야 인디저너스 빌리지의 성당마을을 둘러보다가 인상적인 교회가 눈에 들어오는데 가톨릭 교회라고 하네요. 성당이지요. 가브리엘라가 벤치의자애 앉아라고 하더니 그녀는 바닥에 앉더니 나를 응시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얼굴 표정이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으니 당황했는데요. 미사가 없는 가톨릭 성당성당의건물 외부 색상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성당에서는 미사를 올리지 않고 사람들이 와.. 2024. 11. 23.
기적의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 작은 우물 예배당(The Pocito Chapel)한때 바실리카 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던 포시토 예배당은 안타깝게도 1950년 아메리카스 광장이 지어지면서 눈에 띄는 위치에서 크게 밀려났습니다. 오늘날에는 바로크 건축의 과소평가된 걸작입니다. 작은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이 예배당은 원래 기적의 우물 위에 있는 보호소에 불과했습니다. 18세기 중반에는 유황수원이 너무 많은 회개자와 치유를 구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위에 적절한 교회가 필요했습니다. 테페야크 언덕 기슭에 있는 자연 샘은 다음 100년 이상 단지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로 남을 교회로 축복을 받았습니다.건축가 프란시스코 데 게레로 이 토레가 1777년에 시작하여..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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