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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삼만리 여정/교회_Church12

산 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의 산토 도밍고 성당, 멕시코 치아파스 산 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Chiapas San cristobal de Las Casas) 2024. 11. 26.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이 울리는 성당 멕시코에는 성당이 정말 많아요. 투어 가이드 가브리엘라가 유명한 종이 있는 성당으로 안내를 해주여 성당 내부를 구경하였습니다. 성당 종탑 위로 올라가보겠냐고 묻길래 종탑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가보니 나선형 계단이 너무나 작고 협소합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포기하고 성당을 나서는대 그녀가 종탑 위를 가르키며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종이 저 위에 있다고 하네요. 저 협소한 공간을 어떻게 올라가나 싶은데 종지기 소년이 밧줄을 가르킵니다. 밧줄을 타고 종탑 위로 올라가니 종이 4개가 있어요. 2024. 11. 24.
미사가 없는 미스테리한 가톨릭 성당, 멕시코 오늘은 마야인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마얀 인디저너스 빌리지로 갔어요. 산 크리스토발에 30 여년째 살고 있는 마야 히스토리언 가브리엘라는 독일 뮌헨에서 왔다고 해요. 마야 언어를 공부하러 왔다가 이곳에 터전을잡아 살게 되었다고 해요. 그녀의 안내로 마을에 들어서니 다른 세상애 온 거 같아요.마야 인디저너스 빌리지의 성당마을을 둘러보다가 인상적인 교회가 눈에 들어오는데 가톨릭 교회라고 하네요. 성당이지요. 가브리엘라가 벤치의자애 앉아라고 하더니 그녀는 바닥에 앉더니 나를 응시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얼굴 표정이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으니 당황했는데요. 미사가 없는 가톨릭 성당성당의건물 외부 색상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성당에서는 미사를 올리지 않고 사람들이 와.. 2024. 11. 23.
멕시코시티 코요칸 교회 떠다니는 정원 유람을 마치고 코요칸으로 갔다. 일요일이어서 미사가 잔행되고 있었다. 2024. 11. 18.
마데이라의 가르멜 수도회(Carmelite), 카르모 성당 마데이라에 가면 세 개의 성당을 찾아보세요. 마데이라의 수도 푼샬에 있는 대성당과 카르모 성당, 그리고 상빈센트 예배당입니다. 카르모 교회는 푼샬 대성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상빈센트 예배당은 섬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마데이라 푼샬(Funchal)의 카르멜회, 카르모 성당마데이라에 카르멜회(가르멜회)가 존재한 것은 16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푼샬에 있는 가르멜 수도회 재단에는 Fr. Luís do Rosario와 그 본부는 Encarnação 교회였으며, 나중에 이 교회는 봉쇄된 산타 클라라 수녀원에 속하게 되었어요. 예배 장소 건설이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에 1656년 11월 29일에 첫 번째 돌이 놓였습니다. 교회 옆에 "Hospício do Nossa Senhora do Carmo"가.. 2024. 10. 14.
콜롬비아의 '카르멜산 성모교회 (Iglesia de Nuestra Señora del Carmen)', 보고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있는 카르멜산 성모교회 안으로 들어갔을때 지금까지 보아왔던 가톨릭 교회의 이미지와 달라서 의아했어요. 이 교회 건물이 1993년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는데 주로 고딕 양식의 요소와 비잔틴, 그리고 아랍의 영향을 결합한 경이로운 내부 디자인 때문이라고 해요. 보고타에서 고산병 증세로 앓았기에 사진을 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보고타의 카르멜산 성모교회 (Church of Our Lady of Mount Carmel)보고타의 카르멜산 성모교회는 1879년에 설립된 푸에르토리코 하티요에 있는 교회이며 베드로 베이발(Pedro A. Beibal)이 디자인한 건축물입니다. 보고타 카르멜산 성모교회는 1984년에 국가 사적지로 등재되었습니다. 카르멜산 성모교회의 건축 스타일.. 202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