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삼만리 여정/예배당_Chapel4 기적의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 작은 우물 예배당(The Pocito Chapel)한때 바실리카 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던 포시토 예배당은 안타깝게도 1950년 아메리카스 광장이 지어지면서 눈에 띄는 위치에서 크게 밀려났습니다. 오늘날에는 바로크 건축의 과소평가된 걸작입니다. 작은 우물 예배당(The Chapel of the Little Well)이 예배당은 원래 기적의 우물 위에 있는 보호소에 불과했습니다. 18세기 중반에는 유황수원이 너무 많은 회개자와 치유를 구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위에 적절한 교회가 필요했습니다. 테페야크 언덕 기슭에 있는 자연 샘은 다음 100년 이상 단지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로 남을 교회로 축복을 받았습니다.건축가 프란시스코 데 게레로 이 토레가 1777년에 시작하여.. 2024. 11. 22. 마데이라의 '파티마 성모 예배당(Chapel of Our Lady of Fátima)' 상 비센테(São Vicente)로 여행을 간 김에 마을로 들어가 작은 성당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당 바로 앞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주변 경치를 둘러보니 저 멀리 산 정상에 특이한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십자가를 보니 성당이거나 예베당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가톨릭 예배당이었습니다. 상 비센테(São Vicente)의 옛 도서관이었던 파티마 성모 예배당은 탑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이 예배당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여 뛰어난 전망을 자랑합니다. 파티마 성모 예배당(Chapel of Our Lady of Fátima)마데이라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상 비센테 자치구 전역에는 이 지역과 신앙의 강한 연관성을 입증하는 상징, 기념물, 전통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 자치 단체의 .. 2024. 7. 23. 바닷가 바위 속에 지어진 예배당(성소), 마데이라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촬영지를 구경하러 가기 위해 첫 방문지가 상비센트(São Vicente)였습니다. 마을 입구로 들어서니 인상적인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위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두었고 바위 속에는 아주 작은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건물 지붕에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집을 예배당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거 같아 안을 들여다 보고 놀랍니다. 바위 속에 예배당을 지은 사연이 무엇일까요? 상비센트 예배당(São Vicente Chapel, 또는 Capela do Calhau)이 작은 예배당은 상비센트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입니다. 사람들은 1692년에 Ribeira de São Vicente 입구, 바다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바위 옆에 이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일부 이야기에 따르면, 본당의 수호성인.. 2024. 7. 22. 작은 성모 성당(예배당, Chapel)에서 올리는 기도의 신비 어머니 장례식 후 83일간의 위령미사를 마무리하고 마데이라로 왔습니다. 이 화산섬에 영어 미사를 진행하는 작은 성당이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습니다. 2024년 2월 25일(일)부터 푼샬에 소재하는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이라고 불리는 작은 성당에서 주일미사를 시작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기뻐하실까요?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Chapel of Our Lady of Penha de Franca)푼샬 대성당과는 다르게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은 아주 작은 성당입니다. 미세스 앤(Anne)의 안내로 이 성당을 처음 찾았을 때 '이렇게 작은 성당도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미세스 앤은 이곳을 예배당이라고 불렀고 30년 이상 이 예배당에서 주일 미사를 ..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