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 단원이 지켜야 할 레지오의 의무 상훈(매월 첫 주회합 시 단장이 낭독) 단원이 지켜야 할 레지오의 의무첫째, 쁠레시디움 주 회합에 규칙적으로 정각에 출석하여, 자신이 한 활동에 대하여 알맞고 또렷한 보고를 한다. 둘째, 까떼나를 매일 바친다. 셋째, 믿음의 정신으로 성모님과 일치하여, 실질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수행하며, 그 활동 대상자와 동료들 안에서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께서 우리 주님을 다시금 뵙고 섬기시듯이 한다. 넷째, 회합에서 토의된 사항이나 레지오 활동과 관련하여 알게 된 모든 일에 대하여 반드시 비밀을 지킨다. 2024. 11. 1. 총사령관이신 성모님 총사령관이신 성모님성모님을 따르면 길 잃지 않고,성모님을 부르면 실망치 않네.성모님을 생각하니 헤매지 않고,성모님이 붙드시니 떨어질 리 없네.성모님이 감싸면 두렵지 않고,성모님이 이끄시니 지치지 않아,성모님의 도움으로 목표에 이르네(성 베르나르도) 2024. 11. 1. 영국의 솔즈베리 대성당(Salisbury Cathedral) 솔즈베리는 영국 잉글랜드 중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도시입니다. 영국 남부에 있는 스톤헨지 구경을 갔다가 솔즈베리 대성당이 유명하다고 하여 솔즈베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솔즈베리 대성당이 유명한 이유는 영국 대헌장의 원본이 이곳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123m 높이의 첨탑은 332개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올라가 보는 경험도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영국 솔즈베리 대성당(Salisbury Cathedral)솔즈베리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공회 솔즈베리 주교좌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성당'입니다. 솔즈베리 대성당을 유명하게 한 것이 대헌장(Magna Charta)의 원본이 보관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성당의 성가대가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하.. 2024. 10. 29. 마데이라의 가르멜 수도회(Carmelite), 카르모 성당 마데이라에 가면 세 개의 성당을 찾아보세요. 마데이라의 수도 푼샬에 있는 대성당과 카르모 성당, 그리고 상빈센트 예배당입니다. 카르모 교회는 푼샬 대성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상빈센트 예배당은 섬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마데이라 푼샬(Funchal)의 카르멜회, 카르모 성당마데이라에 카르멜회(가르멜회)가 존재한 것은 16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푼샬에 있는 가르멜 수도회 재단에는 Fr. Luís do Rosario와 그 본부는 Encarnação 교회였으며, 나중에 이 교회는 봉쇄된 산타 클라라 수녀원에 속하게 되었어요. 예배 장소 건설이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에 1656년 11월 29일에 첫 번째 돌이 놓였습니다. 교회 옆에 "Hospício do Nossa Senhora do Carmo"가.. 2024. 10. 14. 가톨릭 기도문: 고해성사(Confession) 고해성사1. 먼저 고해자는,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2. 진정으로 뉘우치며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4.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바친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어 주시니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아멘● 고해한지 (며칠, 몇 주일, 몇 달) 됩니다.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죄를 고백한 다음●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사제는 고해자에게 통회를 하도록 권고하고 보속을 준다. 필요하다면 고해자에게 아래의 통회 기도를 바치게 할 수 있다. ● 하느님,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 2024. 10. 10. 엄마 찾아 멕시코(Mexico)로 간 이유 예전 어머니는 '무늬만 천주교인'이라며 신앙생활 하지 않는 딸을 나무라곤 하셨습니다. 살아오면서 신을 부정한 적이 없었는데도 어머니의 바램을 못 본체하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머니 살아생전에 신앙생활을 함께 했더라면 당신이 행복하셨을터인데요. 죽음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멕시코(Mexico)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살아오면서 한번도 멕시코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습니다. 너무 멀기도 하고 멕시코의 카르텔 등 부정적 이미지가 너무 큰 이유였을것입니다. 멕시코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정말로 딱 하나인데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 과달루페 성모 발현 성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깊은 슬픔에 빠진체 헤어나지 못하는 마음을 .. 2024. 10. 4.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