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1 바닷가 바위 속에 지어진 예배당(성소), 마데이라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촬영지를 구경하러 가기 위해 첫 방문지가 상비센트(São Vicente)였습니다. 마을 입구로 들어서니 인상적인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위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두었고 바위 속에는 아주 작은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건물 지붕에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집을 예배당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거 같아 안을 들여다 보고 놀랍니다. 바위 속에 예배당을 지은 사연이 무엇일까요? 상비센트 예배당(São Vicente Chapel, 또는 Capela do Calhau)이 작은 예배당은 상비센트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입니다. 사람들은 1692년에 Ribeira de São Vicente 입구, 바다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바위 옆에 이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일부 이야기에 따르면, 본당의 수호성인.. 2024. 7.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