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야인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마얀 인디저너스 빌리지로 갔어요. 산 크리스토발에 30 여년째 살고 있는 마야 히스토리언 가브리엘라는 독일 뮌헨에서 왔다고 해요. 마야 언어를 공부하러 왔다가 이곳에 터전을잡아 살게 되었다고 해요. 그녀의 안내로 마을에 들어서니 다른 세상애 온 거 같아요.
마야 인디저너스 빌리지의 성당
마을을 둘러보다가 인상적인 교회가 눈에 들어오는데 가톨릭 교회라고 하네요. 성당이지요. 가브리엘라가 벤치의자애 앉아라고 하더니 그녀는 바닥에 앉더니 나를 응시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얼굴 표정이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으니 당황했는데요.
미사가 없는 가톨릭 성당
성당의건물 외부 색상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성당에서는 미사를 올리지 않고 사람들이 와서 성전 바닥에 초를 밝히고 기도를 한다고 해요. 주교님이 한번씩 와서 세례를 주고 가지만 미사를 올리지 않는다고 해요. 미사를 올리지 않는 성당이 왜 있을까요?
성당 안으로 들어갔가가 상상도 못한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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