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eral Mass1 어머니의 가톨릭 '장례미사(Funeral Mass)' 어머니가 장례식장에서 매장지로 가기 전에 성당에서 올린 엄숙한 장례미사(Funeral Mass)는 슬프기도 하고 어머니가 좋은 곳으로 가실거라는 믿음으로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긴 고통의 시간에서 해방되어 이제는 편안하실거라는 위안에도 불구하고 장례미사가 거행되는 동안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장례미사(Funeral Mass)'1923년 11월 22일(수) 새벽 6:30분 어머니의 장례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어머니 운구차가 새벽 6시까지 성당에 도착해야 해서 5:30분 정각에 병원 장례식장을 출발했습니다. 우리 성당의 성전이 2층에 위치해서 긴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향나무로 제작된 관이 일반 관보다 많이 무거워 6인이 들어도 부담되는 상황이라고 장례지도사가 걱정을 하였.. 2024.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