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1 작은 성모 성당(예배당, Chapel)에서 올리는 기도의 신비 어머니 장례식 후 83일간의 위령미사를 마무리하고 마데이라로 왔습니다. 이 화산섬에 영어 미사를 진행하는 작은 성당이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습니다. 2024년 2월 25일(일)부터 푼샬에 소재하는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이라고 불리는 작은 성당에서 주일미사를 시작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기뻐하실까요?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Chapel of Our Lady of Penha de Franca)푼샬 대성당과는 다르게 '펜하 데 프랑카의 성모 예배당'은 아주 작은 성당입니다. 미세스 앤(Anne)의 안내로 이 성당을 처음 찾았을 때 '이렇게 작은 성당도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미세스 앤은 이곳을 예배당이라고 불렀고 30년 이상 이 예배당에서 주일 미사를 .. 2024. 5.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