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1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피정 체험 영화에서나 보던 수도원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접했던 기회는 오래전 중학교 1학년 때 ‘청소년 피정’을 통해서였습니다. 청소년 중에 가톨릭 신앙을 제대로 알고 느끼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때는 피정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수도원에서 수사님들과 며칠을 지내본다는 설레임으로 본당 수녀님의 인솔 하에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 다시 한번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피정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 피정 체험 청소년 시절 경험한 피정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첫 번째 피정에서는 여름방학 중이어서 너무 무더웠던 기억을 갖고 있고 두 번째는 겨울방학때여서 밤에 추위에 떨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남보다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어서 밤새 추위로 떨었던 경험을 마지.. 2024.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