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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삼만리 여정

브뤼헤 성혈 대성당 (거룩한 피 성당, Basilica of the Holy Blood)

by 소공녀의 별 2025. 12. 3.

처음 벨기에 브뤼헤의 거룩한 피 성당 1층에 들어섰을 때는 작은 성전만 보여서 조금 당황했어요. 성혈 성유물이 어디 있나 한참 둘러봐도 보이지 않았어요. 순간 이 성당은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있고 성혈 성유물은 상부에 있다고 한 기억이 났어요. 건물 밖으로 나와 둘러보다가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발견했죠. 그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상부 성전이 2층에 있었고, 그곳에서 비로소 주님 성혈 성물 앞에 서서 공경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10개의 봉헌초를 켜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상부 성당에 오르다 — 성혈 앞에서 멈춘 숨

거룩한 피 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하부 성당 위에, 16세기 고딕·19세기 네오고딕으로 다시 꾸며진 상부 성당이 얹힌 이층짜리 이중 예배당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화려한 정면 입구와 계단(De Steegheere)은 후기 고딕과 르네상스가 섞인 파사드로, 황금빛 동상과 섬세한 부조 장식 덕분에 브뤼헤 중세 건축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됩니다.

부르흐 광장에 서 있는 거룩한 피 성당(성혈 대성당)

 

왼쪽의 아치형 입구는 1층 하부 성당인 성 바실리오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오른쪽에 난 계단 입구는 2층 상부 성당, 곧 성혈 성물이 모셔진 성당으로 이어집니다. 상부 성당으로 오르는 그 계단 자체도 작은 순례길처럼 참 아름다웠어요. 

거룩한 피 성당의 2층 상부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처음에는 이 상부 성당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 성당 앞마당을 한참 헤매었어요. 그렇게 겨우 계단을 올라 상부 성당 안으로 들어섰을 때, 금빛과 어둠이 어우러진 작은 성전의 분위기 앞에서 숨을 고르며, 성혈 성물 앞에서 드릴 기도를 마음속으로 준비하듯 한동안 말없이 서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브뤼헤 거룩한 피 성당 2층 상부 성당 올라가는 입구

 

1층 하부 성당 입구 오른편에 전자 봉헌함을 볼 수 있었어요. 성혈 성물을 들고 있는 사진 아래, 카드 한 번 ‘삑’ 찍으면 이 바실리카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봉헌이 이루어집니다. 2층 상부 성당을 들어서면 세 가지 크기의 봉헌초를 살 수 있는 박스가 나와요. 저는 그날, 준비된 봉헌초 열 개에 하나하나 불을 붙이면서 이곳에서 누구를 위해,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지 천천히 떠올려 보았어요.

거룩한 피 성당 안에 놓인  전자 봉헌함

 

성혈 성유물(The Relic of the Holy Blood)

성혈 성물을 마주한 그 순간, 제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전율과 감동으로 가득 찼어요. 그동안 글로만 읽었던 그 신성한 성물이 눈앞에 나타나자, 마치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성스러운 역사의 한 조각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 경건한 순간, 저는 조용히 기도를 올렸어요. 그렇게 성혈 성물 앞에 서 있던 그 감동은, 제 순례의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기억으로 남게 되었어요.

브뤼헤 성혈 성당의 상부 성당 기도 촛불대 (봉헌초대 앞)

봉헌초의 불빛을 지나, 성혈 성물 앞 계단을 오르다

성혈 성물은 봉헌초대 뒤쪽, 오른편의 작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었어요. 순례 시즌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은 한 명씩 조용히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 성혈 성물 앞에서 잠시 기도드린 뒤 왼쪽 계단으로 내려오는 구조였어요. 저도 먼저 봉헌초 열 개에 차례로 불을 밝히고, 사랑하는 사람들를 위해 기도한 뒤 성물 앞으로 올랐지요.

십자가 아래 올려진 성혈 성유물 ⓒholyblood.com

 

그런데 첫 번째에는 성혈 성물 곁 봉헌함에 예물을 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아, 다시 봉헌초대 앞에서 잠시 더 머물며 기도한 뒤 두 번째로 올라가 정성스럽게 봉헌을 드리고 내려왔습니다. 그 조용한 오르내림이, 마치 나만의 작은 성혈 순례 전례처럼 느껴졌어요.

성혈 성유물 앞에 올린 봉헌초(Votive candle)

봉헌초를 켜던 순간, 저는 작은 불빛 하나로 이 성당의 오랜 역사에 살짝 손끝을 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예수님의 거룩한 피 유물이 모셔진 상부 성전 한켠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봉헌초들이 조용히 타오르고 있었지요.

 

저 역시 사랑하는 이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떠올리며, 감사와 청원의 기도를 담아 성혈 성물 앞 봉헌초 열 개에 차례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조용히 머물며, 성물 앞에서 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주님께 맡겨 드렸습니다.


그 중 세 개의 큰 봉헌초는 별이 된 스텔라 어머니의 영혼을 기억하며 봉헌했고, 어머니의 장례 미사를 정성스럽게 집전해 주신 토마스 신부님과 스테파노 신부님을 위해 하느님께 감사와 축복을 청하는 마음으로 올려드렸어요. 이 작은 봉헌이, 성혈을 향해 오른 순례길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소박한 감사의 예물이었어요.

스텔라 어머니와 두 신부님을 위해 올린 세 개의 큰 봉헌초

 

이어서 중간 크기의 봉헌초 다섯 개에도 차례로 불을 밝히며, 요셉과 수산나, 골룸바, 소피아,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한 사람씩 불러 바쳤습니다. 성혈 성유물 앞에서 그들의 영혼과 삶 위에 주님의 자비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조용히 청하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길고 깊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요셉, 수산나, 골룸바, 소피아, 프란치스코를 위해 밝힌 다섯 봉헌초.

 

마지막으로 작은 빨간 봉헌초 두 개를 중간 초 다섯 개 왼편에 올려놓고, 한 초에는 알렉스를 위한 감사의 기도를, 다른 한 초에는 마음 깊이 남아 있던 한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는 기도를 담았습니다. 성혈 성물 앞에서 타오르던 두 개의 작은 빨간 불꽃은, 한 사람을 향한 고마움과 또 한 사람을 향한 묵은 마음의 짐까지도 하느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조용하고도 깊은 표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중간 봉헌초 왼쪽으로 나란히 올린 두 개의 작은 빨간 초

 

화려한 네오 고딕 장식과 색유리창 아래에서, 내 앞에서 흔들리던 작은 불꽃은 “여기에 당신의 기도가 있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해주는 듯했어요. 그때의 저는 거창한 기적을 바라기보다, 사랑을 배풀어주신 분들께 대한 감사와 상처 난 마음이 조금만 더 가벼워지기를 바랐습니다.

 

성혈 성물 앞에서 드린 그 초 봉헌은, 먼 길을 걸어온 순례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인사이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청하는 작은 몸짓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날 제가 켠 열 자루의 초는, 단지 왁스와 불이 아니라, 하느님께 올려 드린 저만의 아주 작은 봉헌이자 기도의 제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브뤼헤의 거룩한 피 성당과 성혈 행렬

유럽 가톨릭 순례의 하이라이트는 브뤼헤의 구시가 Burg 광장에 자리한 거룩한 피 성당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의 성혈 성물을 모신 곳으로, 매년 승천 대축일(부활 후 40일)에 열리는 성혈 대행렬로 전 세계 신자와 여행자를 불러 모읍니다. 이 행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Representative List, 2009)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약 3만–4만 5천 명이 도심에서 참관할 만큼 규모와 전통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성혈 성물 공경(일상 공개): 성물은 매일 오후 2–4시에 공개되며, 금요일 오전 10:15–11:00에도 공경 시간이 있습니다(2025년: 매월 첫 주일 10:15–11:00 추가, 고해성사/성체조배 시간도 공지됨). 방문 전 공식 일정 확인을 권합니다. 
  • 성혈 대행렬(승천 대축일): 브뤼헤 도심을 따라 성혈 성물이 모셔지고, 성경·성인 전례극과 길드 전통이 어우러진 대규모 종교·문화 행렬입니다. 브뤼헤의 대표 연례 행사로 2025년은 5월 29일(목) 14:30 시작), 2026년은 5월 14일(목) 예정으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TIP: 유네스코 등재 행렬일에는 관람 인파가 많습니다. 동선이 긴 행사라 구간별 시간차로 관람이 가능하니, 시작 지점(Dijver)과 종결 의식(Burg)을 기준으로 위치를 미리 정해 두면 좋아요.

브뤼헤 성혈성당 2층 상부성당의 성전 내부

성혈 성당과 박물관, 이렇게 둘러보세요

  • 상부 성당(고딕): 성혈 성물이 모셔지는 주 공간. 공경 시간대에는 줄을 따라 성물 앞에서 잠시 기도할 수 있어요. holyblood.com
  • 하부 성당(성 바실리오 경당, 로마네스크): 소박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묵상에 좋아요.
  • 성당 뮤지엄(성혈 보물관): 1614년 은세공품 등 성혈 공경 관련 유물이 전시됩니다(운영·입장 정보는 현장/공식 페이지 참고). 

“주님, 스텔라에게 영원한 안식을” – 성혈 앞에서 올린 기도

브뤼헤의 거룩한 피 성당은 수·목요일에 방문하기 좋다고 하여 11월 19일 수요일에 찾아갔는데, 그날이 바로 어머니 선종 2주기 기일이었습니다. 지난해 어머니 선종 첫해 기일에는 멀리 과달루페 성모 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했고, 올해는 이렇게 브뤼헤의 성혈 성물 앞에서 다시 그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어머니의 날을 성지 순례 중에 맞이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섭리와 성모님의 인도하심이, 제 삶 안에서 계속되는 작은 기적이자 조용한 은총처럼 느껴집니다.

거친 돌벽 앞, 두 손이 결박된 채 앉아 계신 고난의 예수님 상

 

어머니 기일인 그날, 저는 브뤼헤의 거룩한 피 성당에서 성혈 앞에 선 한 순례자가 되어, 어머니 스텔라의 영혼을 위해 조용히 위령 기도를 봉헌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별이 되신 어머니가 이 먼 순례지까지 제 발걸음을 이끌어 주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저릿하도록 뭉클해졌습니다. 

성 바실리오 하부 성전의 석관 — 거친 돌벽 사이, 그리스도의 무덤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성묘’

 

“주님, 스텔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는 짧은 위령 기도를 되뇌이며, 성혈 앞에서 흘린 눈물 한 방울까지도 하느님께서 다 받아 주실 것만 같았습니다.

브뤼헤 거룩한 피 성당의 상부 성전(Upper Basilica)

성혈 유물이 모셔지는 제대가 정면 중앙에 있고, 네오고딕 양식의 목재 천장, 벽화, 스테인드글라스가 가득한 아주 화려한 예배 공간입니다. 브뤼헤 거룩한 피 성당 상부 성전은 금빛 제대와 벽화를 향해 의자들이 가지런히 놓인, 성혈 공경이 이루어지는 화려한 네오고딕 성전이에요.

브뤼헤 거룩한 피 성당 상부 성전(Upper Basilica)

성십자가 경당(Holy Cross Chapel) — 성혈이 머무는 제대

브뤼헤 거룩한 피 성당 상부 성당 오른편에는 ‘성십자가 경당’의 제대가 있습니다. 흰 대리석으로 된 화려한 바로크 양식 제대로, 성혈 성물을 모시는 경당답게 양쪽의 천사상이 성체와 성혈을 흠숭하는 자세로 서 있지요.

순례자가 무릎을 꿇는 난간 너머, 성혈이 머무는 성십자가 경당

 

평소에는 제대 뒤편 은제 감실 안에 성혈 성물이 안치되어 있다가, 공개 공경 시간에만 따로 봉안되어 신자들 앞에 모셔집니다. 상부 성당의 성십자가 경당 제대는 대리석 천사들이 성혈의 신비를 감싸 안듯 둘러선 모습이 인상적인, 순례자의 발걸음을 자연스레 무릎 꿇게 만드는 아름다운 측면 제대입니다.

성혈이 안치되는 은제 감실과, 그 앞을 지키는 대리석 천사들의 제대

 

이 성혈이 머무는 제대 앞에 잠시 머물러 기도하고 있으면, 마치 천사들 사이에 함께 서서 성혈의 신비를 바라보는 한 사람의 순례자가 된 듯한 마음이 든답니다.

성십자가 경당을 가득 채운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성혈 제대

수·목요일 방문을 추천하는 이유

  • 성혈 보물관(뮤지엄 & 트레저리) 운영: 매일 10:00–17:15 오픈(2025년 현재 공지). 요일 차이는 거의 없지만, 주중 오전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holyblood.com
  • 성혈 성유물 ‘공경’ 시간(원하면 맞춰보기): 매일 14:00–16:00, 금요일 10:15–11:00 추가. 공경 시간대는 인파가 늘 수 있어, 보물관은 오전 10–12시에 먼저 보고 오후에 공경을 보러 가는 동선이 좋아요.
  • 다른 브뤼헤 박물관/성당: 월요일 휴관이 잦아 “브뤼헤는 수·목”이 전체 만족도가 높습니다. 주말(일)은 관광 수요가 몰려 체감 혼잡도가 큽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브뤼셀에서 직통 열차인 인터시티(IC, 주요 도시만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 열차)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 달려 브뤼헤에 도착한 이유는, 바로 성혈 성당을 순례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브뤼헤가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대로였고,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는 사실도 그 자리에서 알게 되었지요.

 

브뤼헤라는 도시 자체가 궁금하다면, 제가 따로 정리해 둔 여행기를 한 번 읽어보세요 👇
👉 브뤼헤 여행기 보러 가기: https://83-invisible.tistory.com/339

 

브뤼셀(Brussels) → 브뤼헤(Bruges) 가는 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차 직통(SNCB/NMBS).

  • 평균 소요:  1시간 04분
  • 운행: 하루 약 65회, 직통 다수
  • 주요 출발역: Brussels-Midi / Central / Nord (브뤼헤 도착: Brugge)
  • 실시간 확인: SNCB 공식 웹/앱에서 시간표·플랫폼 정보 확인 권장. belgiantrain.be+1

Brussels(기차) → Brugge → 역에서 버스/도보로 Burg 광장 이동 → 거룩한 피 성당.

(Brugge 역 ↔ Burg 광장까지는 도보 20~25분 내외, 또는 버스 이용)

 

반나절 순례 동선

  1. 브뤼셀 → 브뤼헤 아침 열차 탑승(좌석 지정 불필요, 배차 촘촘). belgiantrain.be
  2. Brugge 역 도착 → Burg 광장으로 이동.
  3. 하부 성당에서 잠깐 묵상 → 상부 성당에서 성혈 공경(14:00–16:00) 참여.
  4. 성당 뮤지엄 관람 후 카페에서 휴식. Visit Bruges
  5. 귀가 전, 운이 좋다면 저녁 미사(11:00 미사 제외, 요일별 상이) 또는 행렬 주간 특별 전례 참례(행사 주간 공지 확인).

성혈 대행렬 날 관람 팁

  • 자리 선정: 시작 지점 Dijver 근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고, Burg 광장 종결 의식은 장엄합니다. 인파가 많으니 최소 30–60분 전 도착 추천. 공식 루트·시간은 매해 공지됩니다. bloedprocessiebrugge.be
  • 예절: 성물이 지나갈 때 정숙·기립·성호경 등 경건 유지. 좌석/스탠딩 존, 사진·드론 규정은 현장 안내에 따르세요.
  • 날짜 체크: 매년 승천 대축일 고정. 향후 예정일이 미리 공지되니 달력에 표시해두면 편합니다(예: 2026.5.14 / 2027.5.6 / 2028.5.25 …).

준비물 & 유의사항

  • 시간표 변동성: 유럽 철도는 간헐적 지연이 있을 수 있어 SNCB 실시간 조회가 안전합니다. 
  • 복장/매너: 성당 내부 모자·큰 소음·플래시 촬영은 피하고, 공경 줄에서는 정숙 유지. 성물 앞 체류 시간은 짧게. 
  • 행사 주간 혼잡: 대행렬 주간/성지 주일에는 조금 이른 방문이 쾌적합니다. 공식 사이트의 주간 프로그램 참고. 

한눈에 정리

  • 핵심: 성혈 성물 매일 공개(14–16시) + 승천 대축일 성혈 대행렬(유네스코 무형유산). holyblood.com+1
  • 이동: Brussels → Brugge 직통 기차 ~1시간 / 하루 60회+. belgiantrain.be
  • 날짜: 2025.5.29(목) 14:30 시작(예시) / 2026.5.14(목) 등 승천 대축일 고정. 방문 전 공식 공지 재확인. 

거룩한 피 성당 방문 현장 팁

  • 입장·요금: 성당은 무료, 뮤지엄&보물관 €5(12세 미만 무료). 현장 결제 후 바로 입장 가능. holyblood.com
  • 혼잡 피하기: 오픈 직후(10시대) 입장 → 점심 → 14–16시 공경(원하면) 순서. 전례 중에는 상·하층 성당 일부가 신자 전용이 될 수 있습니다.

 

“Domine, salva me in sanguine tuo.” 주님, 당신의 거룩한 피로 저를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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